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/2011년 (문단 편집) ===== 5~8회 ===== 6회초, SK 선두타자 [[김강민]]이 2루타를 치고 나가자, 롯데 벤치는 장원준을 강판시키고 [[임경완]]을 올렸다. 그리고 이 경기의 '''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'''. 임경완은 [[정상호]]를 초구에 땅볼로 잡아내면서 1사 2루를 만들었지만, 결국 다음 타자인 박진만에게 좌중간 동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동점을 허용하였다. 이에 [[고원준]]이 올라와서 6회를 잘 막아냈다. 7회초, SK는 기어이 승부를 뒤집었다. 선두타자 [[이호준]]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, 준PO의 난세영웅 [[안치용(야구)|안치용]]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치면서 6:4로 앞서갔다. 하지만 롯데도 곧바로 7회말 1사 2, 3루에서 조성환의 2루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. SK 입장에서는 동점 적시타가 될 타구를 2루수 정근우가 낚아챈 걸로만 끝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. 이어 8회말에는 전준우가 좌전 안타를 친 뒤 도루에 성공하면서 2사 2루 찬스가 되었고, 이대호가 돼지도살자 '''[[정대현(1978)|정대현]]을 상대로'''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치며 극적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.~~천적 조까!~~[* 사실 2011년 이대호는 정대현 상대로 6타수 3안타로 작년과는 달리 정대현에게 오히려 강했으나, 3안타 모두 빗맞은 안타였다. 이 안타는 이대호가 정대현을 상대로 역대 최고로 잘 친 안타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